새해 13일 째, 오늘 하루는...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이렇게 일기를 쓰는 것도
나의 새해 루틴이야. 매일 저녁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자는 거지.
물론 스레드에만 쓰면 나중에 다시 찾아 볼 수 없으니
다 써놓고 다른 데도 옮겨 적고 있어.
오늘은 새벽 꿈자리가 사나워서 수면 상태는 별로 좋지 못했고
일은 많지 않아서 오후에 냥이들 간식을 사러 나갔다 왔지.
독감 바이러스가 만연한다고 해서
마스크를 착실히 챙겨서 나갔다 왔다.
집에 돌아와서는 손 씻고, 발 씻고...
이래도 걸리면 어쩔 수 없지.
브리타 정수기는 완전 대만족. 가격 대비 만족도가 엄청 높아.
정말 자취하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진작 살걸 싶지만 이제라도 사서 다행.
오후에는 열운하고... 등짝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거 같아서 뿌듯.
밥 챙겨 먹고, 벌크업 간식 열심히 챙겨 먹고
이제 책을 읽어야 하는데 오늘 쫌 졸립네. ㅎ
다들 굿나잇. 여러분의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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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지요? 벌크업을 하신다니… 언제 한번 모습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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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ㅎㅎㅎ 잘 지내시지요? 벗은 사진을 올릴 수도 없고 ㅎㅎㅎ 어떻게 보여드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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