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창공의 아름다움

in krsuccess •  3 days ago 

오늘은 점심을 먹은후 '운동가자 '
마을지나 졸졸 흐르는 강가의 물줄기의 정다움과
하늘하늘 갈대와 나뭇잎의 춤을 감상하며
위로위로 걸어가다 한참을 쉬고 또 걷기를 하였다.
오늘은 저수지 까지 가보자 상쾌한 공기를 선물해주고픈 엄마의 바람, 오르막길을 유모차에 의지해 거뜬히 오르신다.
감나무 위로 빨안간 홍시와 귀염뽀짝 작은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되어 흥겨운 노래를 들을수 있다.
저수지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집집마다 초기에 살림에 보탬이 되었다는 이야기 어떻게 강가운데 태양광을 설치했는지 궁금해 하시기도 한다.
오늘은 유난히 하늘이 푸르름이 초록빛 산들과 어울려 빛을 낸다. 푸르름가득 마음에 담아본다.
미세먼지가 없는 자연의 푸르름이 멋진 오후 산책이였다.
1000009384.jpg

1000009383.jpg

1000009391.jpg

1000009382.jpg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