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Pescetarian Life #3. 더운 여름날 즐기는 카프레제 샐러드와 프로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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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cetarian Life #3. 더운 여름날 즐기는 카프레제 샐러드와 프로세코

in manamine •  6 years ago 

맞아요!!!!!!! 비가 오면 진딧물이라도 좀 씻겨 나가는데 말이죠.

진딧물은 여기서도 엄청 고민이었어요. 덩쿨 꽃을 심었더니 아주 ㅠㅠ 꽃을 키우면서도 징그러워서 꽃 사진을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기온이 40도가 넘어가고 나니깐 다 사라졌어요. 좋아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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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으로도 징그러워요.
전 마당에 귤나무에 진딧물이 생겨서 우유를 분무기에 넣고 뿌려줬어요.
뿌리고 한시간인가?? 있다가 꼭 샤워기로 싹 씻어줘야한다고 해서 샤워기로 한참을 물을 줬더니 거의 떨어지더라구요.
겨우 귤나무의 잎을 살렸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네 저희도 주말농장 할 때 요구르트를 뿌려도 봤고 했는데, 저희 옆 땅 주인이 어느 순간 손을 놓아서 -_ -;;;;; 저희가 암만 뭘 뿌려도 결국 다시 오더라고요.
여기서는 덩쿨 식물이다 보니 막 1층에서 2층까지 뻗어 있어서 분무기로 뿌리는데 한계가 있었어요.
마당에 귤나무라니!!!!! >ㅂ < 예쁘게 익어갈꺼 생각하니까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