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련 정책이 변하지 않으면 어떤 기술도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전기 에너지는 한전에 의해 매수되고 있기 때문에 단일 매수자의 상황에서 에너지 생산자는 매우 불리합니다. 실제로 많은 에너지 생산자들이 단가를 후려쳐서 전기 에너지를 헐값에 넘기거나 생산, 판매 포기로 인한 부도 사태도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지요.
시골에서는 태양광 에너지 설비 업자들이 땅이 있는 노인들을 꼬득여 전기 에너지 생산자가 되라고 합니다. 하지만 생산자가 된 사람은 정작 돈을 벌지 못합니다. 설비 생산자와 시공자만 돈을 벌게 되지요. 그러면서 국가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확충했다며 치적을 자랑하지요.
결국 비지니스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획기적 에너지 생산 기술의 독점적 확보가 중요해 보입니다. 토니 스타크의 아크 원자로처럼.
이미 국내에 태양광시장은 포화되다 싶히 하였고, 점차 인허가가 어려워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태양광입니다. 풍력과 수력의 경우 입지조건이 한정적이고 수소는 위험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태양광은 타 대체 에너지에 비해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넓은 면적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2012년도만 해도 100kW/h생산을 하기위해 600평이상의 면적이 필요했었으나 현재 2019년도에는 300평정도만 있어도 100kW/h를 생산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달했습니다. 태양광에 치중된 발전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위 4가지라고 한다면 저는 태양광을 선택하겠습니다. (국내한정이 아니거나 다른 신재생에너지라면 단연 연료전지입니다.)
국내라고 한정짓는다면 단연 수소라고 생각합니다.
태양광과 풍력은 국가에서 많이 지원해주고 있는 편인데도(에너지 발전기업은 매 해 생산 전기의 일정%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해야 하는 법도 있습니다)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추진하지 않는 편입니다.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태양광의 경우 땅 면적을 많이 쓸수록 좋은데 현실적으로 전국을 다 판넬로 덮지 않고서야 국내 전기 수요를 맞출 수 없을 것 같고 풍력은.. 한국에서 풍력으로 충분한 전기를 생산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수력과 수소 중 고민한다면 수소라고 생각하는데, 수력은 발전소 건설 가능 지역이 상당히 한정되어 있고 건설 시 주변을 너무 크게 파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뭐랄까 차악을 고르다 보니 수소가 된 기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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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는 위험성이 있어서 또하나의 원자력 발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태양광 패널이 그렇게 넓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다 덮을 정도의 패널을 만든다면 전세계인이 쓰고도 남을 전기가 나올 겁니다. 그렇게 넓은 면적이 필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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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련 정책이 변하지 않으면 어떤 기술도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전기 에너지는 한전에 의해 매수되고 있기 때문에 단일 매수자의 상황에서 에너지 생산자는 매우 불리합니다. 실제로 많은 에너지 생산자들이 단가를 후려쳐서 전기 에너지를 헐값에 넘기거나 생산, 판매 포기로 인한 부도 사태도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지요.
시골에서는 태양광 에너지 설비 업자들이 땅이 있는 노인들을 꼬득여 전기 에너지 생산자가 되라고 합니다. 하지만 생산자가 된 사람은 정작 돈을 벌지 못합니다. 설비 생산자와 시공자만 돈을 벌게 되지요. 그러면서 국가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확충했다며 치적을 자랑하지요.
결국 비지니스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획기적 에너지 생산 기술의 독점적 확보가 중요해 보입니다. 토니 스타크의 아크 원자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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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타 대체에너지에 비해 계절에 영향받지 않는 안정적인 수요가 있고, 투자 대비 효용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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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수소수소
ksc님께서 이미 잘 설명해주셨지만 국내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수소가 최선책ㅇㅣㄹ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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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태양광이 압도적인 걸로 압니다. 태양광 기술은 이미 상용화가 돼 있고 우리나라의 지리적으로 대부분의 날이 맑기 때문에 태양광을 앞도할 대체에너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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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연 태양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국내에 태양광시장은 포화되다 싶히 하였고, 점차 인허가가 어려워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태양광입니다. 풍력과 수력의 경우 입지조건이 한정적이고 수소는 위험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태양광은 타 대체 에너지에 비해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넓은 면적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2012년도만 해도 100kW/h생산을 하기위해 600평이상의 면적이 필요했었으나 현재 2019년도에는 300평정도만 있어도 100kW/h를 생산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달했습니다. 태양광에 치중된 발전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위 4가지라고 한다면 저는 태양광을 선택하겠습니다. (국내한정이 아니거나 다른 신재생에너지라면 단연 연료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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