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oda] 아이의 미래

in sct •  5 years ago 

아이를 보고 있으면 항상 흐뭇합니다.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귀엽고 대견하고 똑똑하고 천재이고ㅋ 그 어떤 수식어로 표현한다하더라도 모자른 상황입니다.

그런 아이가 크면 아빠나 엄마처럼 되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상 부모님은 부모님 위치보다 더 좋은 사회적 위치로 올라가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어떤 장래희망을 추천해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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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님의 말을 100%신뢰할것이니, 그 말에 의해 인생이 좌지우지 될수도 있습니다.

한말씀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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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벌고 싶을 때 벌고 떠나고 싶을때 떠나고 생각한대로 실행에 옮김이 거리낌없이 살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현재 교육여건을 부정하거나 이 여건속에서 그렇게 사고할 수 있게 가정교육을 시켜야 되겠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면서 계속되는 고민이지 싶네요.

언젠간 부모곁을 떠났을때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매번 걱정이 됩니다.

예전에 아이 엘리 6학년 때 영재반 선생님과 상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물었었죠. 우리 아이는 어떤 직업군 계열에 적성을 보이는지 알고 싶다고요. 그때 그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이 아이들을 직업을 골라 일할 아이들이 아니고 앞으로 직업을 창조할 아이들이라구요. 우리 세대의 30년, 10년의 변화가 이 아이들의 세대에선 3년, 1년의 변화처럼 빠르니 아이들에게 맡길 따름입니다^^

결정은 아이가, 부모님은 지원을 ㅎㅎ 그게 답일수도있겠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자라면 좋겠습니다~ 는 솔직하지 못하고 ^^
뭐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이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뭘하든지...

딱히 어떤 장래희망을 가지라고 얘기를 해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것이나 잘하는 것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경제적인 것이 해결이 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을 듯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다만 한번 시작한 것은 즐기는 수준이 될때까지 시킬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겹고 힘들다고 해도 최소한 2년 이상은 다니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오호! 그래도 기준이 있으시네요. 일단 2년은 시켜본다.^^

무슨일을 하더라도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아들이 우주비행사가 되어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코딩이 유망직종이라고 해요

제가 코딩은 잘 모르는데.. 그렇게 되면 하루종일 코딩수정만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물론 좋아한다면 문제가 안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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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처럼 된다는건 쉽자않아요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