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65 - 스팀몬스터즈, 스팀잇, 직장

2019년 1월 28~31일 (화~목)

바쁜 일로 인해 포스팅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이전에도 종종 바빴지만, 이렇게 바빠도 되나 싶었습니다. 다행히 구정 연휴가 5일이라 조금은 쉴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잘 쉬려면 가족 관련 이슈가 없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일이 터지면, 되려 피로가 가중이 될 수 있으니까요.

스팀몬스터즈 일기

매일 일기쓰면서 스몬 배틀을 영상으로 올리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할 수가 없네요. 일단 연휴를 앞두고 고비가 지나갈 거 같지만, 연휴가 지나고 일이 다시 많아지는 게 걱정은 되네요. 틈나는대로 스몬 일기는 계속 이어가려고 합니다.

수요일(01. 30) 일퀘 결과로 받은 12장의 카드! 에픽 2장, 레어 1장이 들어왔습니다. Pirate Archer는 유용하게 쓰고 있지만, 나머지 두 에픽 카드들을 쓰임새가 그리 마땅치는 않아 보입니다. 브라우니는 필요 마나가 적은 배틀에서는 투입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일퀘 보상 덕분에 브라우니를 레벨 2로 올렸습니다. 이 카드는 자주 나오지 않아서 레벨은 아주 천천히 올라갈 거 같아요.

스팀잇 일기

작년 1월 29일에 스팀잇 가입 승인을 받았었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났네요. 1주년 기념 steemd 샷을 캡처하고 싶었지만, 과중한 업무로 인해 잊어먹고 말았어요. 일기를 쓰는 현 시점에라도 캡처를 해 봅니다. 앞으로도 2주년, 3주년, ... 꾸준히 가는 롱롱 스티미언이 되고자 합니다.

직장 일기

1월까지만 다니는 직원이 있어 수요일 저녁에 송별회겸 회식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회사 근처 부페집에서 맛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른 곳에 비해 맛이 깔끔하고 질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날 오후에 간식을 안 먹었더라면, 맛난 음식들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었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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