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과 우체국

in tripsteem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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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 가면 지나가며 한번을 들러 본다는 노트르담 대성당과 우체국입니다^^
저 역시 지나가는 길에 성당 사진도 찍고 우체국도 보러 갔어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거대하고 웅장한 노트르담 대성당이네요
수많은 사람들이(저 포함) 사진을 찍으러 계속해서 옵니다 ㅎㅎ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졌는데요
외벽에 쓰인 붉은 벽돌은 프랑스에서 직접 가져 와서 사용 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정성이네요^^

노트르담 대성당 바로 옆에 있는 호치민 중앙 우체국이에요

역시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건물이구요
건물 외형이 마치 기차역 처럼 생겼네요
우체국인지 모르고 봤다면 기차역으로 보였을거 같아요
요즘에도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발달하기 전에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국제전화를
이용하기 위해서 많이 찾았다고 하네요
우체국 중앙엔 다양한 기념품들도 판매중이에요 :)

직접 엽서에 글을 써서 부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pooka x tripsteem


여행지 정보
● 베트남 Ho Chi Minh City, 1군 Bến Nghé, Công xã Paris, 사이공 중앙 우체국



[베트남]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과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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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저리도 고풍스러울수도 있네요~

프랑스식 건축양식이 동남아에 관광지가 되었네요^^;;

지난번 분홍 성당도 그렇고 건물들이 다 이쁘고 고급지네요~^^(보클꾹)

유럽성당들과는 또다른 느낌의 매력이 있네요!

오늘도 보팅과 디클릭으로 응원 드립니다 :-)

보클 갑사합니다^_^
벌써 주말이네요;;; 요즘 일주일이 너무 빨리 가서..
올해도 이제 한달 반 정도 남았어요 ,ㅡㅜ

베트남에도 서양화 된 건물이 많이 있군요~

프랑스의 지배를 받으면서 베트남 곳곳에 흔적들이 많이 남겼더라구요
다낭에 바나힐이란 곳도 산 꼭대기에 별장처럼 거대한 프랑스식 건물들이 가득합니다^^

유럽사람들이 참 여기저기 건물을 많이 지어놓은것 같아요. 우체국 정말 특이하네요. ^^

기차역처럼 디자인한게 참 특이했어요^^
여긴 베트남 대학생들의 졸업사진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이라고 하네요

성당에 다니진 않지만, 베트남 가면 꼭 들려보고 싶은 대성당이네요.
홀리해질것같아요ㅎㅎ :) 남은 주말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요 @pooka

전 무교에요 ㅎㅎㅎ 그래도 좋은 생각으로 종교를 멀리서 바라 보고 있습니다^^
@yumeya 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우체국이 너무 멋지게 생겼네요

그래서 관광지가 되었나봐요 ㅎㅎ
사람들이 끊임 없이 오더라구요^^

이제 확실해졌습니다 ㅋㅋㅋ 제가 찍었던 호치민 우체국 사진은 이리 멋있지 않았어요. Pooka님 사진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ㅋ

ㅋㅋㅋ 그냥 폰카로 찍은거에요 ㅎㅎ
얻어 걸린 사진이 많아요^_^

보클하고가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여~~

보클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우체국은,

  • 오르세 미술관(원래 기차역)을 기초로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한 ...

그랬군요 :)
오르세미술관도 외형만 보면 기차역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에 거대한 시계도 기차역을 연상 시켰는데 연속성이 있는 건축물이였네요 :)

저도 사이공 꼭 한번 가봤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