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의 교과서적인 앨범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의 2번째 곡이다
이곡을 특히 좋아하는 것은
앨범 전체를 들으면 들을 수록 곡 순서의 중요성이 얼머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첫 곡 21st Century Schizoid Man의 광기적인 사이키
세번째 곡의 Epitaph의 웅장함
이 두곡이 1번째 2번째 순서로 되어있었다면 'Epitaph'의 감동이 줄어 들지 않을까 ...
만약에 (if ^^) 이친구들이 곡을 만들면서 1번쨰와 3번째 곡을 이미 만들고 나서
중간에 bridge 할 수 있는 곡으로
I Talk to the wind를 나중에 만들었지 않았나 하는 상상도 가끔 한다
요즘 힘든 경쟁에 지친 젊은 친구들에게 refresh하고플때 들었으면... 하는 추천하는 곡~
간단히 쓰다보니
아쉬움이 남아서 오늘은 살짝 젊은 친구 연주 올려봅니다
유투부를 링크해서 올리는것은 별로 좋은 취지가 아닌듯해서
다음부터는 집에 있는 LP의 녹음을 올리면 어떠한지 주변 사람에게 물어봐야겠다
요즘 계속되는 하락장으로 지치고 있었는데,
덕분에 refresh 하고 갑니다 :)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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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죠.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
천천히 즐기시면 롱런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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