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생각] 복귀하는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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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복귀하는 지하철에서

in write •  8 years ago 

어미 거북이와 새끼 거북이의 모습이 gardencandlee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우리들의 부모님과 자녀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식이 잘 되길 바라며 열심히 나아가지만, 앞만 보느라 자녀도 부모님 당신의 모습도 제대로 못 살피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후에 끊어진 줄 앞에서 홀로 서 있는 거북이와 같은 많은 사람들 또한 마음을 찡하게 하네요.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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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