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후, 첫 출근, 동시에 여러 Task를 지원하다보니, 어느새 메일이 5000개가 넘었습니다.
출장 전표처리랑 급한 행정업무만 하고 밀린 회의만해도 퇴근시간,최대한 정리할 것과 회의자료를 정리하고나니 8시가 넘었습니다.
<중배야, 형이 주말에 많이 놀아줄께>
오늘 출근하면 해야할 일은 시작도 못했지만, 배도 고프고 또 오늘부터 조깅을 다시 시작하기로해서 그냥 퇴근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와서 건물의 GYM에서 한 30분간 인터벌 카디오를 하였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좀 힘이 들고 지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깨랑 목이 훨씬 편해졌고 땀도 조금 나니 기분도 좋았습니다.
이젠 늦어도 꼭 내려가서 카디오 꼭 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