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스티미언: 동전] 엽전의 반란이 동전으로!!

안녕하세요!

이번주 뻔뻔스 주제는 바로 동전입니다.

동전하면서 떠오르는 건 딱 하나였어요! 코인!

그중에서도 4,5월의 코인하면 바로 펀디죠!!

저는 펀디 ico 참여자 입니다. 그 당시에 펀디의 가능성을 좋게 봤어서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했었습니다.

근데 바로..1,2,3 월의 하락장이 터지면서 펀디도 이를 피해갈수는 없었죠 ㅠㅠ

그래서 3,4토막이 덜덜...ㅠㅠ

하지만 가치를 믿었기에 그래도 존버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꽤 짭짤한 수익이 오게 되었네요 ㅎㅎ

펀디의 상승 원인으로는 기본적으로 펀더멘탈이 뒷받침 되어서입니다. 펀더멘탈에 관련해서 얘기하는 부분은 많고 펀더멘탈은 원래부터 괜찮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요즘들어서 오는 펌핑의 이유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 엽전주였다는 것

원래는 지폐주 였지만 1000대 1 액면분할을 통해서 엽전주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액면분할 자체가 코인의

펀더멘털을 바꾸는건 절대 아니지만...사람의 심리를 생각하면 이것은 분명히 호재였습니다.(작년에 빗썸에서

가장 싸다는 이유로 펌핑된 리플을 생각해보면...)

1. 트론의 향기...홍보
   펀디는 트론과 굉장히 닮아있습니다.
   첫 국내 상장이 코네인것, 액면분할한 펀디는 국내 시작 가격이 2원, 트론도 시작 가격이 2원...
   2원짜리 트론이 거의 300원까지 순식간에 펌핑한 전례를 생각했을때 이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 트론 300원 갈때 구경만하면서 아쉬워하던 사람들이 달려든게 된것이지요.

그래서 펌핑이 나와도 매도를 잘하지 않고 계속 우상향을 하게 되네요..
코인의 펀더멘탈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이미지 메이킹도 마찬가지로 큰 역할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펀디측에서도 단순히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여러가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바이백이 있겠죠 . 현재 시세 보다 높은 가격에 바이백을 선언한다느 것은 그만큼 가격을 올릴 거라는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겠죠 ㅎㅎ

1. 아직 비트마켓과 연동이 안되어있다는점

이점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비트마켓에 연동이 되어있으면 비트가 하락할때 아무리 건실해도 어느정도의 하락이 올수밖에 없죠 ㅎㅎ 하지만 펀디는 운이좋게(?) 캐셔레스트라는 오로지 원화로만 거래하는 거래소에 대부분이 있기 때문에 비트의 하락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덜받게 되어서 가격방어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트론 150배 갈때 매도를 하지 못하고 시드가 적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펀디는 꼭 좋은 결과를 낳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모든 펀디 홀더분들 화이팅입니다.

펀디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