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 해외입국자들은 어떻게 자가격리를 하는지 제가 한번 경험해보겠습니다.
프랑스 샤를드공항 출국장 방역
- 출국장에서 방역복을 입은 사람을 볼 수 없음
- 모든 사람은 마스크 착용하였음
- 눈에 보이는 방역은 의자에 앉을 때 간격을 두고 앉으라고 붙여놓은 알림장이었음
프랑스 샤를드공항 출국자 탑승 시 방역
- 탑승자 간 (2m) 사회적 거리 두기 지키지 않음, 탑승 수속 출입구 바닥에 2m 거리 두기를 알리는 스티커 등의 표시 없음
- 탑승 수속 후, 항공기로 이동할 때도 사회적 거리두기표시 없었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벽하게 지켜지지 않았음
항공기 내부 방역
- 비행기 탑승객 수가 적음,
- 대한항공은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에, 항공기 소독을 철저히 한다고 알림
-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3좌석마다 승객 한 명씩 탑승할 수 있도록 비행기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음
- 승무원 방역 상태: 모든 승무원은 마스크와 일회용 덧 가운을 착용하였음, 고글과 글러브를 착용한 승무원도 보였음
- 승무원의 일반적인 탑승객 서비스 관찰: 배식과 음료 서비스, 기내 면세물품 판매 과정에서 한 사람에게 용무를 마친 후 손 소독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승객 응대함
- 항공기 내 손 소독제 비치하지 않았음. (비치하지 않는다 함)
- 비행 중, 탑승객이 손소독할 수 있는 제품은 식사 시 제공되는 물수건임
내가 준비한 방역 물품
비행기는 폐쇄 공간이며 내부 공기가 건조하고, 승무원이 다니면서 승객들을 응대함으로,
- 포장된 알코올 스펀지: 승무원 손을 매개로 전파될 수 있는 coronavirus-19를 차단하기 위해 준비
- 바이러스버스터 마스크: 승무원의 마스크에 달라붙은 coronavirus-19가 승무원과 이야기하는 동안 또는 배식 등의 서비스 과정에서 전파될 수 있음으로.
궁금한 점:
해외 입국자 중에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확진자 발생 숫자에 승무원은 얼마나 포함될까?
- 간호사로서: 간호사와 승무원, 병원 침상과 비행기 좌석이 연결되었다. 또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직업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병원감염을 줄이기 위해 간호사들이 수행하는 교차 감염 예방 활동을 항공기 승객에 적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함
- 탑승한 승무원들에게 손 소독과 교차감염에 대해 설명하였음.
나와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바이러스버스터 마스크와 패치 선물
- 바이러스버스터 마스크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한 후, 모든 승무원에게 전달하고 착용해달라고 부탁하였고, 모든 승무원이 착용하여 탑승객 응대하였음
- 바이러스버스터 마스크에 대한 승무원들의 반응: 호흡하기 편하여 사서 사용하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