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0731 | 7월말 낮 2시

in hive-101145 •  3 years ago  (edited)

그림같은 하늘색과 구름이다. 요즘 색깔에 눈을 뜨는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가 생각하는 내가 생각하는 하늘색이 같을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19가 우리에게 하늘색을 돌려주었다.

동네에 닭강정 가게가 생겼다. 뜨거운 여름 낮 2시 닭강정을 주문하니, 가게 주인은 가마솥에서 닭고기를 튀겼다. 괜히 닭강정 주문했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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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요즘 하늘색은 너무나 이쁩니다.
매일매일 감상하고 감탄하고 있어요.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ㅠ.ㅜ

코로나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우리에게 가져다 준 것도 많아요~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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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갑자기 닭강정이 먹고싶다가 더운데 튀기는 사장님 생각하면 주문을 안해야되나 싶다가도 매출을 돕기위해 주문해야하나 생각이 갈래갈래 나네요^^

저희 포스트에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