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헤어 스타일_0712

in hive-132263 •  3 years ago 

안녕하세요 피플러입니다.
한 주간의 비가 그친 후 부산은 정말 타 들어갈 정도로 덥네요.

아들도 맨날 뛰어노니 머리가 식을 날이 없습니다.
엄마가 솜씨를 발휘해서 우진이 이발을 했는데요


어…?;;;

아들 : ………

참고로 엄마 미술은 전교 꼴찌였단다.


죠스 바 상어그림 있다고 뺏겼어요 ㅋ
다행히 죠스 바는 안 뺏겼지용~ ㅋㅋㅋ


내 머리카락 어디갔나~ 호이~ 호이~

어느새 또 월요일!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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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엄마 미술은 전교 꼴찌였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함부로 밝혀도 되나요?
그래도 귀여운데요! 아빠도 좀 깍아달라고 하세요^^

놀릴 수 없는게 예체능 빼곤 다 일등...

이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잘라보겠어요 ㅎㅎ
너무 귀여운데요 ㅎ
하지만 다시는 엄마에게 맡기지 않는걸로 🥲

ㅋㅋㅋㅋㅋㅋ띠링~ [엄마가 이 글에 당황합니다.]

이마에서 귀쪽으로 떨어지는 곡선이 쥑이네요~ ㅎㅎㅎ 예쁩니다~

우진아 엄마가 머리 잘라줄때가 가장 행복할때야~

111.JPG

나중엔 혼자서...

ㅗㅜㅑ~ 멋짐 폭발인데요~ 우진이는 가능할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핵졸귀 진짜ㅋㅋㅋㅋㅋㅋ
죠스바 봉지만 들고 있는 것도 졸귀 ㅎㅎㅎㅎㅎ
하루하루가 행복하시겠네요 ㅎㅎㅎㅎ

흠... 과연??!!

아내에게 혼나고있다면 당근을 써주세욧 ㅋㅋ

당근요? ㅋㅋ 당근이라면 얼마전 썩은거 그대로 냉장고에 두었다고 혼난 그거요? ㅎㅎ

그럼 혼나야죸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작은 아이 앞머리 정도는 아직 제가 잘라 줍니다~ ㅎㅎ

아... 못하는게 없으시군요. 저랑 비교 되니까 좀 떨어져 주실래요? -_-+

우...우진이....헤어스타일.....ㅎ
우진이가 조금만 더 컸어도 엄마한테 삐져서 일주일은 말도 안했을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아기라 그런지 우진이는 이런 스타일도 충분히 소화시키니 다행이예요~

ㅋㅋㅋ 그냥 더우니까 짧게 해버린...

너무 귀여워요 ㅎㅎ 저희 첫째 머리 처음에 저렇게 잘라줬던 기억이 나네요.ㅎ

ㅋㅋㅋ 언제부터 미용실 가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엄마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