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인천에 급한 볼일이 생겨 다녀왔는데
마침 인근 신포시장의 백년가게인 신포순대 본점에서 순대국밥을 맛봄. 국에 짜넣으라고 주시는 레몬 한조각이 특징이라면 특징.
이른 시간이라 오픈한 가게들도 거의 없고 날씨도 갑자기 추워져서 주변 구경은 담으로 미루고 제빨리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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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가득한 신포 시장에서 순댓국만 드시고 가시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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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춥고 이른 시간이라 오픈한 가게들도 없어서 그냥 왔는데 날 따뜻해지면 넉넉하게 시간내서 다시 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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