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이끌어 주는 보이지 않는 힘

우리는 보지는 못하지만 우리를 이끌어 주는 존재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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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앱 개발 내용을 포스팅했는데 @happyberrysboy님과 @epitt925님께서 감사하게도 리스팀해주신 걸 보게 됐다.

사소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런 것들이 보이지 않는 힘이 나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그 존재는 보통 가이드라고 한다. 아직 나는 힘이 약하지만 가이드는 내 주변이 나를 돕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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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는 꽤 유명한 루시드 드림 그룹이 있다. 약 3만명 이상 회원이 있고 매우 활발하게 활동한다.

오늘 아침 그 그룹을 만든 사람인 reece라는사람이 내가 하개픈 얘기, 개발하는 이유를 그의 입으로 설명을 해놨다.

나는 구태여 장황하게 앱이 어떻고 저렇고 자랑할 필요가 없다. 설령 앱이 좋다고 해도 지금의 영향력으로 글을 싸봤자 읽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그룹에서 매우 유명한 reece가 꿈일기 쓰는 것의 중요성을 세세하게 써놨다. 이런 우연이 있나!

난 그의 글에 앱을 간략히 소개하는 영상을 댓글로 단다. 이런 기회가 주어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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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는 우리를 이끌어 주는 가이드가 있다. 그는 대단한 것을 하진 못한다. 날 그대로 가이드를 해줄 뿐이다. 그러나 그 가이드의 역할이 미약하진 않다. 그 소리를 잘 들어보자.

그것은 느낌으로, 우연을 가장한 이벤트로, 연속적 숫자들로 나타난다.

책을 딱 펼쳤는데 그 순간 필요한 답을 주는 식으로도 나타난다.

가이드를 받느냐 안받는냐는 우리의 몫이다. 가이드는 항상 우리를 이끌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