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타이틀 시퀀스부터 잘못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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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시퀀스부터 잘못된 사회

in hive-196917 •  4 years ago 

레일라님의 근황이 궁금해 들어왔다가, 올려주신 글들을 찬찬히 읽었습니다. 저야말로 근황 공유 감사! 공원서 누리는 빗속의 자유가 인상적입니다. 낙태입장도 잘읽었어요. 지금이 1980년대가 아닌 2020년대인데.. 크리스마스 캐롤은 저도 올해 스벅서 처음듣고 '벌써?'라고 혼잣말을 했던 기억.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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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준비하며 제주도의 김장은 어떨까? 재료가 다를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더욱 추워지기 전에 제주도를 한 번 가려는데, 한 번 연락드려도 될까요. ㅎㅎ 바쁘시겠지만 혹 시간이 되셔서 같이 커피 한 잔 하면 좋겠네요. 서울은 급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레일라님. 이 댓글을 이미 연말이 지날 때쯤 보았었는데, 이미 제주를 다녀가셨을까요. 코로나로 아무래도 여행도, 이동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이 스팀잇이란 공간도 안 들어오다, 가끔 레일라님 글 보러 들어오곤 했었는데, 그리고선 한동안 SNS도 안 하면서 여기도 참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스팀 가격을 보고서 오랜만에 들어온 게 참 속보이는 짓 같기도 하면서도.. 여튼 오랜만에 또 반가워하며 레일라님의 여러 글을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