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쇼핑몰가서 밥도 먹고 다이소도 가고 서점도 갔다가 집에 오자마자 누워서 인스타그램을 보던 참이었습니다.
서점에 갔을 때 어무니께서 달력좀 사오라고 하신게 생각나서 달력, 다이어리 진열된 코너를 둘러보다가 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왔는데요.
인스타켜자마자 딱 뜨는 광고가!!!
와.. 제가 좀전에 만지작 거리다 온 달력?플래너? 가 광고에 뜨는거 있죠 ㄷㄷㄷ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지만 최근 저한테 달력이나 플래너 광고가 뜬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서점 다녀오자마자 이런 광고가 뜨니 식겁했네요. 사람들이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겠어요.
빅테크들이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대해 안내를 하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내용을 실시간으로 수집하는거 아니냐고 의심을 하는데 저도 오늘부터 의심좀 해볼랍니다;;
어우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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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가 개인 정보가 아니에요 ㅠ.ㅠ.
뭘 얼마나 수집을 하고 또 어디에 공유를 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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