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임시공휴일을 한다 안한다 말이 참 많네요.
당연히 되는 줄 알았는데 정부에서는 어제까지 결정된다 없다 하더니
오늘은 또 한다고 하는군요.
임시공휴일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긴 하지만 항상 이렇게 일정 닥쳐서 결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려면 몇달 전에 정해줘야지 꼭 임박해서야 지정을 하니 말이죠. 내수 진작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인제와서 정하면 뭘 어딜 가나요. 이미 성수기 가격은 모두 반영되어 있는데 말이죠.
거기다 영업일, 공휴일에 따라 일이 달라지는 업종들, 특히나 IT의 경우 시스템의 설정까지 필요하게 되면 급하게 수정을 해야 될 수도 있고 준비해야 될 일이 많은데 그런 것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던 안하던 결정을 제발 좀 빨리 정해줬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준비할 시간을 줘야 준비하고 소비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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