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한 쿠팡멤버십을 안쓰다가 연말에 이것 저것 살게 많아서 한달만 써볼까 하던 찰나였습니다.
멤버십 화면에서 다시 시작하기였나... 너무 찰나에 지나가서 생각도 안나네요.
고민하다가 결제 화면이나 볼까하고 다시 시작 버튼을 눌렀더니 바로 결제와 동시에 멤버십이 시작되었습니다. ㄷㄷㄷ
보통은 버튼 한번 클릭하면 결제예정내역이랑 확인 버튼 한번쯤은 보여줄텐데 쿠팡은 그런거 없이 무조건 원클릭이네요. ㄷㄷ
덕분에 제 고민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이런 자잘한 포인트 하나하나가 쿠팡의 차별점 같기도 합니다. 뭐랄까 미국 회사들 같은 낚아채기 느낌? ㅎㅎ
좀 쓰다가 한 달 넘어가기전에 잘 끊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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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한 번은 더 고객의 의사를 물어보고 결정하게
해야 하는게 좋은데 그냥 바로 시작이 되는군요 ;;;
쿠팡 정말 문제가 많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새벽배송은 정말 끊지를 못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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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런 원클릭 결제가 정말 무서운데 거부할 수 없으니 쓰게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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