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유 자전거 - 25년2월24일 월

대도시마다 공유 자전거가 있는데 세종시는 어울링이라고 합니다.

지도를 보면 내 주변 어디에 자전거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회 사용은 2천원이고 1년 사용권은 3만원 입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편도 15분정도 걸리는데 이상하게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고 싶어서 1년 사용권 결제했습니다.

지난 한주정도 이용했는데 걷는거랑 별차이 없는게 재미 있네요. 걸어서 편도 15분이라고 했는데 자전거를 이용하면 편도 12분정도 나오네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전거 찾으러 가는길에 신호 대기시간과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서 또 신호대기가 있다보니 걷는것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바람을 가르며 속도있게 달리는 재미가 있어 출퇴근길이 좀더 좋아졌습니다. 봄되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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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공기압 등의 관리는 잘할까하고 궁금해지네요

고장 신고하는 메뉴가 있어서 바로 신고하면 되고 관리는 잘되는편인거 같습니다. 생각외로 쌩쌩 잘 나가네요.

곳곳에 공유자전거가 잇어 편리할듯 합니다. 차타기도 애매한 거리에는 적격인듯 합니다

세종시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퀵보드 자전거가 정말 필수인 지역입니다. 버스 기다려 타느니 걷는게 더 빠르다 하니 공유 자전거는 정말 필수가 맞는거 같습니다.

1회 2천원... 1년 3만원??
뭐 자주 사용 안하더라도 1년 권 끊어야 겠네요^^

지난주 부터 20회정도 사용했으니 본전 뽑았습니다. ㅎㅎㅎ

아침 저녁 30분 정도 자전거 운동도 하시구 좋네요..

안쓰던 근육을 사용해서 그런지 운동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공유 자전거 대여소가 이렇게나 많은가요? 이용을 안해봐서 무심했네요.

막상 나가보면 거리가 좀 떨어져 있더라고요. 자전거 찾으러 가다 보면 회사 6분의1 정도는 이미 도착한 상태 입니다. ㅎㅎ

1년 사용료가 아주 저렴하내요 ...
정말 택시 한번 안타는 금액이면 일년 이용을 ...
앞에 장바구니가 달려 있는게 더 맘에 듭니다 ㅎㅎㅎㅎ
말씀처럼 봄이 와서 봄바람을 느끼면 ^^

인접 도시 대전은 '타슈'라는 공유 자전거가 있는데 대전시민에게 무료 더라고요. 돈없는 세종은 3만원씩이나 받고 말입니다. ㅎㅎㅎ 3만원이면 진짜 싸긴 쌉니다.
앞 바구니에 간단하게 장보거나 가방 있으면 넣고 달리기 좋을만큼 사이즈가 좀 있습니다.

공유자전거 정말 좋죠 여성분들도 많이이용하더라는요.

다리 올리기 쉽게 탑튜브가 없는 형태라서 타고 내리기 편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