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쪽에 결혼식이 있어
마을버스를 타고 사당역에 내리니
낯선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임시선별진료소가 닫았네요.
그동안 매일 북적북적 거렸는데
이제는 사람들도 없이 한적한데다
천막이 있던 자리도 텅 비었습니다.
다음주부턴 실외 노마스크라는데
이제 정말 엔데믹인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종식이 된건 아직 아니겠지만
얼추 끝이 보이는것 같은 느낌..
2년 넘도록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마사아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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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ㅠㅠ 끝나긴 끝나는 건가 믿기지 않네요..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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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밖에서 마스크 안쓰고 있으면 되려 허전할 정도네요^^;; 호주는 어떤가요? 한국은 내일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 안써도 된다는데..아마도 저는 한동안 계속 쓰게될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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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안 쓴지 한참됬어요ㅎㅎ 이제는 격리도 안하고 백신을 맞던 안맞던 생활에 문제 없도록 제한도 풀었어요. 여기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강제하면 시위하고 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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