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ㅎ 육대 쭌입니다ㅋㅋ
즐거운 월요 아....ㅋㅋㅋ 아니구나 어제 쉬었더니 착각이를 ㅋㅋㅋㅋ
여튼 월요일 같은 금요일 ㅎㅎㅎ
서울쪽 지인은 날시가 흐리다던데
이쪽 울샌프란시스코는 화창합니당 ㅎㅎ
일전에 말씀드린 캠핑이야기 아~~~ 지금은 카라반과 세컨카를 처분해서 없지만
한 2년 재미나게 다녔던 기억이있어서 ㅎㅎ
요녀석입니다.
크나우스 탭 320이라고 독일출신인데 내구성 등등 아주좋은 녀석이었어용
티어드롭이라고 눈물 형태라 고속주행에도 아주 안전한 ㅎㅎ
제가 처음 저녀석 끌고 고속도로에서 130km 달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 ㄷㄷㄷ
주차칸에 딱 들어가져서 ㅎㅎ 아주편했죠
여튼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아주 튼튼한녀석이에요 ㅎㅎ
저때 컨버터블 뚜따 하고 시골길 천천히 다니면 세상 다내꺼 ㅎㅎㅎ
제가사는곳이 울산 중에서도 일산 해수욕장이라고 대왕암 아시죠?? 거기 해수욕장입니다.
그래서 가끔씩 주말엔 꼬꼬마 카라반 세워두고 애들은 물놀이 모래놀이하고
카라반에서 미니에어컨 틀어서(이게 1kw짜리 발전기로도 돌아감) 낮잠도자고
바로 길건너 상가에 ㅎㅋ반점에서 포장해서 식사하고 그렇게 즐겼던 기억이 있네용
사진 쭈욱 올릴테니 구경해보시고 엄지척 한번 부탁드려용 ㅎㅎㅎ
에거컨 마데제품인데 이게 토출구에 얼음이 얼정도로 강력크 해서 ㅎㅎ
중국애들이 이거랑 코로나하나는 정말 튼튼하게 만든듯 ㅜㅜ
실컷놀고 낮잠은 이렇게 ㅎㅎㅎ
저는 애들 풀어놓고 해먹에서 아아 한잔하는 맛으로다가 ㅎㅎ
쉬는거쥬
꼬꼬마 서으니는 오라버니들 사이에서 ㅋㅋㅋㅋㅋ
옆에 아이들은 지누 베프랑 남동생 ㅎㅎㅎ
베프의 아빠랑 저랑도 동네 술친구인데 저랑 14살차이가 나네용 ㄷㄷ
그래도 젤 편한 술친구라네용 ㅎㅎ
저렇게 모래찜질도하고 ㅎㅎ
다시 오지않을 시절이기에 소중하게 느낄려고 해요
물론 매순간 전쟁같지만 ㅜㅜ
이렇게 지나고나니 눈물이 날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네용 ㅎㅎ
다들 행복하길 바래요~~^^
그럼 전 이만~~~
start success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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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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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럽다 ㅜㅜ 저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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