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보냈고 둘째도 다니고 있는 집 근처 구립 어린이집은 모든 선생님들과의 대화부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소품들까지 하나 하나 마음에 쏙 든다.
선생님들은 아이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느껴지고
아이들 얼굴 사진을 활용해서 계절별로 바꿔 다는 장식을 보면, 선생님들이 옹기종기 모이셔서 아이들 얼굴을 보며 가위와 풀을 들고 작업 하셨을 생각에 감사한 마음도 든다.
세돌까지는 기관에 보내지 않고 가정의 품에 있는게 좋다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기관에 보내는 마음에 따스한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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