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한 점심이었네요.
당근과 감자를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굽다가
브로콜리와 돼지고기 넣고 볶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를 듬뿍 갈아서 올렸네요.
식사를 마치고 마트에서 산 자두에 커스터드 크림을 올렸습니다.
달고 맛있어요.
오늘은 목표 10,000 걸음에 도달하지 못했네요.
옥스포드 시내를 돌아다니는게 은근히 걷게 되네요.
중간에 스벅에서 쿠키를 손톱만큼 먹은 건 비밀로 하고 싶네요.
지금 아내는 열심히 레베카 루이즈를 따라하며 헉헉 거리고 있네요.ㅋㅋ
대단한 여자야.
배고픔이 오는것이 오늘은 제대로 식단조절을 했나봅니다.
자두에 커스타드 크림.
그것보다 식단조절을 제대로 했다는 기준이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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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받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무엇을 먹는가 보다 언제 그리고 얼마만큼 먹을 것인가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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