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뒤에 뭐가 있냐고 계속 물으면서 뒤로 걷는 모습이 참 인상 깊네요. 안겨 있는 아이의 시선도 뒤를 향해 있을텐데, 이들의 신뢰를 그대로 받으며 앞을 보고 가야 하는 게 아빠의 역할일까 싶어서 아름다우면서도 좀 찡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 [오늘을 끄적임] 내 볼에 닿는 너의 뜨거운 숨결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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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끄적임] 내 볼에 닿는 너의 뜨거운 숨결 [2018.11.29]
가벼운 일상인데 이렇게 좋게 해석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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