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숲 박람회, 희귀야생동물 판매업자구속, 오늘의 태국 뉴스 20180227

in kr-overseas •  7 years ago  (edited)
  • 환경 친화적인 박람회에서 숲의 복원에 참여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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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Bangkok Art and Culture Center 에서는 Centre for People and Forests Thailand(NGO단체)주관으로The People and Forest Fest를 개최합니다. 행사명과 같이 숲을 주제로 하여 숲의 복원에 촛점을 둔 행사로서 치앙마이의 자주색 난초와 끄라비의 자연산 꿀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판매 수익금은 숲의 복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태국에 거주중인 스티미언 또는 방문예정인 분은 시간 한번 내어보시기 바랍니다. 2018년 3월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최합니다.
장소는 BTS : NATIONAL STADIUM 역, NATIONAL STADIUM건물 1층에서 참관할수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친환경적인 행사에서 휴식과 관상용 식물을 즐기십시요.

  • 야생동물 판매인 적발 구속

두마리의 희귀야생 늪 고양이 및 9종류의 보호 조류를 페이스북을 통해 판매하려다 경찰에 의하여 체포되었습니다.
허가없이 희귀야생 동물을 판매하려는 부부는 마리당 35,000밧~45,000밧(한화 약 1,050,000원~1,350,000원)에 판매를 하려다 적발되었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자연에서 포획되어 판매되는 동물들이 많아졌으나 이제는 당국의 포획 금지에 따라서 적발시벌금형 또는 구속형에 처해집니다. 혹시라도 태국을 방문하여 야생동물을 구입할 기회가 되다면 정확한 경로로 판매된것인지 알아보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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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기사와 사진은 KHAO SOD에서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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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의 리치는 한국에서의 냉동리치와는 비교할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여행차 태국가서 부페에서 리치만 먹었다는 ㅎㅎ

하하하하 맛나지요. 태국은 일년내내 과일이 ~~~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것일텐데...
구매자도 처벌을 받나요?
공급자뿐 아니라 구매자도 처벌이 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받습니다. 판매 및 구매 또는 보유 모두 처벌조항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생동물이 원래 살던 곳에서 행복하게 삶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사는 곳에서 살게 놔두어야 합니다.

대체 야생동물을 왜 사는 걸까요...

그러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야생동물은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치앙마이 소식이군요
야생동물을 왜 ㅜㅜㅜ 사는걸까요

판매자는 방콕의 라파오 거주자 였습니다.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고자 불쌍한 야생동물들이 사라지고, 키우다가 실증나면 다시 버리는 이기적인 욕심은 버렸으면 좋겠어요.^^

인간의 욕심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