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사람을 이길자 없다.' 다 뻥이다.
이 말은 정말 너무 깊이 와 닿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하는 서장훈은 운동과 예능에서 모두 큰 성과를 이루고 목표를 달성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주어진 신체적 능력으로도 운동에서 큰 성과를 얻었지만 신체의 능력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예능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었다. 그런 서장훈이 이야기하는 밑도끝도 없이 즐겨라라고 이야기하는 무책임한 언행에 대한 질책은 더욱 실감나게 다가오는건가 싶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도 즐기는 것이 필요한 영역에서 즐기는 것은 그만큼 좋은 것이 없지만 인생의 전반을 경쟁과 상대적 우위가 필요한 행동들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면 분명 '즐기는 것'말고 성공을 위해 필요한 덕목은 수도 없이 많다.
인간관계의 깊이는 얼마나 자주 만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스스로를 돌아보아라 분명 자주 만나지만 믿을 수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다. 김구라가 스스로 열심히 언변으로 일구고자 했던 인간관계에 대한 허무함을 이야기 할때 우리 모두 스스로 그런경우가 있지 않았을지 확인이 필요하다.
신해철은 열심히 사는 것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이야기의 본질은 '자아를 가져라'이다.
그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그릇 = 자아
운 = 주변의 환경
그렇기에 성공은 둘은 모두 갖춰져야만하는 덕목이다.
'"너 자신을 알라" 이 말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최첨단이다.'라는 이소룡의 말이 있다.
남의 성공을 아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고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조정식 선생님의 이야기와 같이
- 일반화의 오류 = 나에게 적용이 안된다. 힘들다
- 누구나 성공하는 프레임은 심각한 레드오션이다.
내 성공은 내가 만들자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다 공감가는 이야기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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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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