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손에 간신히 쥐어낸 밀가루와
한 줌의 물로
지금껏 만두피 하나 빚었다.
더 크게
더 크게
펼쳐나가는 만두피가
얇디얇아 구멍이 나는 것도 모른 채
밀대를 들고
꾹꾹
밀어만 왔다.
무엇을 담을지도 모른채
뭐가 담길지도 모른채.
이제 빚어 올리기 시작한
만두피는
터져버릴 것인가.
담아낼 것인가.
아슬한 외줄타기를 시작한다.
양 손에 간신히 쥐어낸 밀가루와
한 줌의 물로
지금껏 만두피 하나 빚었다.
더 크게
더 크게
펼쳐나가는 만두피가
얇디얇아 구멍이 나는 것도 모른 채
밀대를 들고
꾹꾹
밀어만 왔다.
무엇을 담을지도 모른채
뭐가 담길지도 모른채.
이제 빚어 올리기 시작한
만두피는
터져버릴 것인가.
담아낼 것인가.
아슬한 외줄타기를 시작한다.
집에서 만두피 만들어서
만두를 빚는게 쉽지않더군요..
한번 도전 해보았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보구선
그 뒤부터 사서 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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