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만의 여행 이야기> 동네 마실 하듯 떠나볼까나!!! Omnibus Travel Story #2

in kr •  7 years ago  (edited)

파리는 서울의 1/6정도의 크기이지만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보려면 한달도 모자란다.
때로는 특정한 장소를 정하지 않고 운동삼아 시내 한 바퀴 돌고 오는 경우도 있다.
말을 타고 근무중인 경찰관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된다 ㅎㅎ

걷다보면 만나는 여유로움들이다.

힘들면 공원에서 잠깐 쉬기도 하고

유명한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쁜 카페에서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에도 꺄르르르

숙소근처 생막땡운하(Canal de Martin)에서 와인 한 잔에 휴가의 여유로움을 더해본다ㅎ

오드리의 동네 마실 같은 여행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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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음~? 흥미로운 포스팅이군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사진찍는 위치가 👍

와 기마경찰....진짜 멋지네요...ㅎㅎ

유럽여행을 내년에 스팀이 이루게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ㅠㅠ ㅋㅋㅋ

바라는대로 이루어질겁니다.
화이팅!!!

시내 중심에서 뱅뱅 돌면서 전시장을 오가며 일에 빠졌다가 돌아오곤 했던 지난 세월을 잠시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눠주신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이제부터라도 즐기시면서 일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audre님, 파리 시내 구경도 다 하네요 ㅎㅎ 정말 유럽은 가는 곳 마다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국적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도 같구요.. 언제 한번 유럽 여행을 갈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이네요.. 감사합니다^^

스티밋이 유럽 보내주겠죠 ㅎㅎ

아 네 ㅎㅎ 그날을 고대해 보겠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와인 그러고보니 와인 안마신지가 몇년이군요. 한때 와인 맛에 빠져 마트 수입코너에서 좀 사다마신 기억이 나네요. 몇년만에 급 땡깁니다!

와인 최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