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잡담] 상처

bellsound (49) in kr • 7 years ago

네가 던진 의미 없는 말 한마디가 내 가슴을 꿰뚫었다
상처는 온몸을 갈기갈기 찢어놓았고
나는 고통을 잊기 위해 생각하는 걸 멈추었다

7 years ago by bellsound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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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sdiy (54) · 7 years ago

저도 상처를 받을때도 있지만, 제가 한말을 다르게 오해 할때도 있더라구요 ~~ 말이란게 중요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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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다른 사람의 말을 자신의 경험에만 비추어 판단하는 것도 잘못된 행동이죠 : )
그래도 상처를 받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 소심한 a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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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yjohnson (28) · 7 years ago

Today is my bithday steemiant wish me happy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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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Happy birthday to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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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er (56) · 7 years ago

너무 울림이 있는 글과 사진이네요... 처음 뵜지만 너무 멋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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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edited)

그.. 그림입니다 : )
그리고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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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er (56) · 7 years ago

앗.. 제가 실언을.. 그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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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아니에요 : )
앞으로 자주자주 뵈어요
좋은 사진 많이 기대할게요
얼마전 일본에서 찍은 사진이 분위기 있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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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aboe (60) · 7 years ago

어머나 정말 강한 울림이 있는 글과 그림입니다.
정말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을수 있듯이 말 한마디 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하는데 ... 넘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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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고마워요
에구..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각보다 쉬운게 아닌가봐요 : )
진심과 진심이 만나 상처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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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gecorn (60) · 7 years ago

저는 하도 당해서....
이제 왠만한 모욕은 한 귀로 흘려버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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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흘린다고 흘리는데 가슴에 조금씩 쌓이는걸 막을수는 없나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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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park (74) · 7 years ago

말 하는 것을 항상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

스팀은 그 어느 커뮤니티보다 깨끗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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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minus (56) · 7 years ago

ㅠ.. 잊어버려요.
그런 건 훌훌 털고 일어나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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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털어버린다고 해도 조금씩 쌓이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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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gg (54) · 7 years ago (edited)

그림 표현력이 엄청나네요..

네가 던진 의미 없는 말 한마디가 내 가슴을 꿰뚫었다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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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감사합니다
상처 받는 일이 있었는데
가슴에 구멍이 꿰뚫린 느낌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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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zzang (52) · 7 years ago

말 한마디...글 한줄...되새기며 뱉고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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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는게 실감이 나는 하루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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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zzang (52) · 7 years ago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수고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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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story (50) · 7 years ago

뼈가 있는 사진과 글이네요!
짧지만 강력한 글과 사진이에요!
보팅 및 팔로우하고가요~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https://steemit.com/kr/@cchstory/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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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많이 부족하지만 좋아해주셔서 좋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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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ata (52) · 7 years ago

그림이 정말 와닿네요...
글과 그림의 조화도 너무 좋아요.. ♡
정말 이런 그림들은 어디다가 모아두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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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말만 들어도 엄청 기쁘네요 : )♥
덕분에 꿀잠 잘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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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simulator (55) · 7 years ago

진짜 글과 그림이 잘 어울리네요. 그림 보니깐 그냥 괜시리 반창고와 붕대로 감아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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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고마워요 : )
벌써 상처가 낫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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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simulator (55) · 7 years ago

필요하시면 호~~ 도 해드립니다. 이제 상처받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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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board (66)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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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romance (54) · 7 years ago

가끔은 생각하는걸 멈추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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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마음의 상처는 곱씹을수록 더 커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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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yaa35 (68) · 7 years ago

아~~ ㅠㅠ 정말 공감가네요 ㅠㅠ 가슴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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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희야님은 아프지마요 :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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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ya (59) · 7 years ago

제 마음까지 갈기갈기 찢어질거 같은 그림과 글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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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반창고 사와야겠네요 : )
쪼야님한테 붙여드릴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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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field (61) · 7 years ago

스스로 이마를 친 것이 더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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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edited)

상처받지 않기 위한 방어기제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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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0084 (46) · 7 years ago

아 이런 작품들 너무 좋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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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und (49) · 7 years ago

고마워요 : )
이런 저도 이런 그림이 계속 그려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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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lgom (63) · 7 years ago

그림에서 고뇌와 상처가 느껴집니다.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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