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기념^^) 스팀잇과 울고 웃었던 1여년.. 그리고 다시 시작!!

in kr •  6 years ago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자주 오겠다는 약속만 하고 하루하루 미뤄지게 되네요..ㅠㅠ

어제 1호의 개학으로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는데.. 이 시원섭섭한 기분은 뭘까요??

실컷 놀던 여름이 살짝 지나서인지... 아이도 엄마인 저도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8월 8일!!

긴가민가 하던 스팀잇에 처음 가입승인이 떨어져 들어와 서툰 인사를 했던 그날의 첫날이네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반문하고 또 반문하며 나의 글에 소소하고 정성어린 댓글을 달아주시던 그 벅참을 잊을 수가 없네요...

주위에 아무도 스팀잇을 모를 때라 간만에 공부하는 학생으로 돌아간 듯 밤낮을 들락날락하며 궁금한거 물어보고 댓글 하나에 감동하고.. 그렇게 서툰 글을 하나하나 적어 올려던 투럽맘이었네요..

지금은 배테랑..은 아니지만 스팀잇과 가상화폐에 대해 좀 더 알고 이해하는 뉴비같은 중비가 되어있어요...

수도권 서울 지역에서 밋업을 하는 걸보고 부러움에 쳐다보기도 하고.. 같은 육아맘과 아빠들이 내맘을 알아줄 땐 감사하기도 하고..

힘내란 말 한마디에 감동하기도 하고...

서툰 저에게 손내밀고 이끌어 준 @hjk96 님과 @fur2002ks 독거노인님 @lovehm1223 님과 가슴설레는 대구밋업도 하고 어느새 친구가 된 일하는라 보기힘든 @leeja19까지..

그리고 수 많은 이웃들... 정말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해요..

본의아니게 잠수를 타기도 했지만.. 마음은 항상 콩밭아닌 스팀잇에게로..

쉽게 마음 열지 못하는 성격인데.. 여기서는 이웃사촌마냥 수다아줌마로 변신하게 되네요...

여의치 않을 때도 물론 많겠지만.. 지금처럼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걸어봐야겠어요.. 이웃님들과 소통은 더 열심히 하구요^^**

집에서 돈도 한번 벌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그 이상의 사랑과 마음을 받아서 저도 이 곳을 떠날 수가 없네요.. 스팀이 훨훨 나는 그날까지..

조금씩 조금씩만 견뎌보고 작은 시간을 공감하며 함께 나누어 보아요.. 오늘도 럽럽 힘내세요!!!

20180709_160714 (1).jpg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돌잔치하셔야겠네요~ 마지막 사진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ㅋㅋ

돌잔치까지야 너무 거창할까봐요^^;; 그냥 소시민의 외침이지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럽맘님~1주년 축하드려요~🎂
프사도 이쁜 사진으로 바꾸셨네요~^^

전에 말했던가요? 미미별님보러 슬쩍슬쩍온다고^^;;

1주년 축하드립니다.^^ 응원!!
묵묵히 작은 시간을 공감하며 함께 나누어 주시길!! 2~3년후에도 가즈아~~

제발 좀 가즈아.. 저희남편이 요즘 의욕이없네요 가상화폐시장이 불황이라ㅜㅜ
그래도 우린 가즈아~~

8월 8일이면 한참 지났구만!! ㅋㅋㅋ
스팀잇 1년 참 빠르지? ㅎㅎ 잠수 그만타고 스팀잇에서 즐겁게 놀자구~ㅋ
암튼 1주년 축하~ 축하~ 축하의 풀봇^^
둘이 우산쓰고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

아주 초큼.. 늦은거 아니었던..가요^^;;
진짜 제가 1년을 할줄이야.. 내심 대견하네요^^~
최근 제일 사이좋았던 비오는날이지요.. 흔치않아요~~
추카감사해요^^♡

벌써 1년 되셨어요 ? 스팀잇에서 1년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소셜과 틀려서 ^^ 꾸준히 잘해오고 계셨네요 ~~ ^^럽럽 투럽맘님

보통 돌쟁이라고 많이 이야기해주시던데..^^~ 그냥 부르고싶은데로 부르면되지요.. 스팀잇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 아닐까요^^?? 감사해요 비아님~~^^♡

ㅎㅎ 투럽맘님! 8월 8일이셨군요~
저보다 1주일 선배셨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전 8월 15일^^
비슷한 시기에 들어와 반가워요~~

선배는요~ 같은 8월이면 동기동기! 우리도 동기해요^^~~
뭔가 우리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아요..
그럼 해나님도 미인??!! ㅋㅋ

저도 두어 번 슬럼프가 와서 조금씩 자리를 비우기도 했는데~
다시 돌아오는 거 보면~
스팀잇에서 얻는 게 많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스팀잇을 하면서 게임을 끊었고~
(게임과 스팀잇을 동시에 하는 건 시간이 안 돼요! ㅠㅜ)
이리저리 포스팅 거리도 찾다 보니 상식도 많이 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저두저두요^^~ 다른일과 스팀잇을 공유하는건 안되더라구요..
저도 그 좋아하던 아이쇼핑검색을 끊었어요^^;;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좀더 듣게되어 좋구요^^~

축하드립니다 1주년
엄청귀엽네용~~^^

귀엽게 봐주시고 추카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같이 걸어갈 길이겠죠^^**

오호~ 1주년 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방학도 잘 보내고 오셨겠다 또한번 달려보아요~^^

코이님~ 추카 감사해요.. 정말 달려봅시당!!!

둘이서 꼬옥 안고가는 사진보니 왜케 기특한건지.
1주년 축하해요 언니 ^^
앞으로도 쭈욱 함께갑시다용 !

흠님.. 저런 관경 흔치 않아요..ㅠㅠ
1호가 든 우산이 자꾸 1호쪽으로 기우네요.. 자기가 먼저 살아야죠^^;;
쭈~~~~~욱!!고고!

축하드립니다 투럽맘님 ㅎㅎㅎ
1호개학도 축하.... 드려요 ㅎㅎㅎㅎ

추카할..일이 맞겠죠^^??
우부님~~ 감사해요.. 우부님의 꾸준한 포스팅을 보고 급반성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1주년 축하드려요~~
장이 안좋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빠지고 저도 의욕이 꺽였는데 오래하시는분들보면 애정이 대단한것 같아요 앞으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웃분들이랑 소통하는 재미나 즐겨야겠어요!

꾸준히 스파업하시는 분들보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고민하던 지난날을 스쳐가고 소통하는 재미~로 꾸준히 소통하기가 목표입니다!!

에고 1주년 되셨네요...
저는 올8월에 시작했는데
왜 그땐
왜 작년에 스팀잇이있는지 모르고
뻘짓하고 다녔는지..ㅋ

저도 왜 먼저 못들어오고 뻘짓하고 다녔지?? 라고 후회한적도 많았어요^^;;
이제부터라도 충분히 꾸준히 소통하면 되지요^^~~

벌써 일년이... ㅎㅎ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자주 포스팅하시라구요!

처음이라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왜 슬픈 노래가 떠오르는지. 옛날사람인가요?? 벌써 일년이 후루룩~ 지나가 버렸네요.. 앞으로도 자주 포스팅할께욧!!

이 글을 보고나니~ 저도 이제 곧 1년이 되는데~
처음 시작할때가 생각나네요 ^^

그쵸?? 다른 분들 1년 이야기에 신기하다 생각했었는데.. 저도 벌써 헌비가^^:;
넘 신기하고 뿌듯하고 막 그런거 같아요~

언니 출석체크 할테니 결석 자주 하시면 다시 대구로 내려갑니다 ㅋㅋㅋ

아무쪼록 일년동안 꾸준히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들 둘 반듯하고 예쁘게 잘 키우시는 모습 늘 존경합니다.

누구? 어디 ? 누굴 존경~!??

^^;; 이거 이거 반님 다시 대구로 하산하게 하려면 잠적이 답인가??

언제나 반님을 향한 럽럽 알쥐??♥.♥

에구 귀여워라!!^^ 너무 이쁜 모습입니다^^
프사도 바뀌구 새롭게 시작하시나봐요!!ㅎㅎ
1주년 축하드려요~~~

마음만 새롭게 시작하는 건지.. 영~ 시원찮네요..

두마리 비글같은 아이들 덕에.. 지금에서야 댓글을.. ㅠㅠㅠ
추카해주셔서 감사해요~

1주년! 축하합니다.ㅎㅎ
소중한 인연이 점점 늘어가면서 스팀잇을 떠날 수 없는 이유가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아이들은 무슨 대화를 하고 있을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