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누구도 알아 들을 수 없는 나바호족 특유의 전통언어를 암호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세계적인 중국감독인 오우삼 감독의 Wind talkers 라는 실화 영화로도 만들어 졌지요.
전 그 영화를 아주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으로는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일본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암호 체계를 만들어 내었는데 그것은 바로 나바호 인디언의 복잡한 언어였습니다. 나비호족의 도움으로 미군은 결국 누구도 해독할 수 없는 암호체계를 완성하는 데 성공을 합니다. 미군의 교육을 받은 나비호 족은 사이판 전쟁에 투입되고 그들을 죽여서라도 암호를 지켜야 하는 비밀특수임무를 받고 사이판 전투에 투입된 중사, ‘니콜라스 케이지’(조 앤더스 역), ‘크리스천 슬레이터’(피트 역)등의 아름다운 사이판 섬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국군과 일본군의 치열한 전투와 잔인하고 참혹한 전투에서 피어나는 인간애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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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멘트밸리 여행기 4편 - 모뉴멘트밸리 굴딩지역 둘러보기
그렇군요. 영화 소개 고맙습니다.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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