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馬는 달린다 8.0km/52min

in kr •  7 years ago  (edited)


일본여행 이후 처음 달린 @gilma입니다.

한국에 도착후, 떡실신했다가
화요일 9시 출근 -> 수요일 14시(조금전) 퇴근했습니다.
역시 즐거움 뒤엔 그 만큼의 댓가를 치뤄야합니다.

잠깐 자고 나왔는데요.
자꾸 전화가와서ㅎ 잘 수 없었어요.
사실 지금 뛰다가 스레드밀에서 내려온것도
전화가 와서 어쩔 수 없이 끊고 내려왔네요.

일본에서 너무 먹고 놀았나봐요ㅠ
힘들어

그래도 간만에 뛰니까 좋습니다.
지금은 가볍게 사이클 위에서 포스팅중ㅎ

뉴스보면서 뛰었는데...
이제 태릉선수촌은 없어지나봅니다.

8.0km/52min
평균속도 9.23km/h

지방에서 사는 친구가 교육받으러 서울왔다네요.
슬슬 씻고, 반가운 얼굴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즐퇴! 맛저!
행복한 저녁되세요~

대문 이미지를 만들어주신 @ryanhkr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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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오세욥!

먹고 오겠습니닷!ㅋ
맛있는 저녁 드세요 신난다님!!

즐퇴라니 부럽네요...ㅠㅠ 망할 야근...

야근병이 독거님뿐만 아니라 그곳까지 번진건가요?
명절 연휴 전이라 다들 바쁘신가봐요.
저녁은 드시고 일하세요!! 맘 맞으면 반주도~~🍻🍺🥂🥃🍾🍶ㅎ

친구를 만나는 일은 참 즐겁죠^^ 친구에게 맛나거 사주세요~ ㅋ

하하하 저 그 친구에게 바람맞았어요 ~

이런 ~ 나쁜 친구를 두셨군요! 오늘부터 절교하세요~ ㅎㅎ

네, 이제 9번의 기회를 더 줘 보고요.. ㅎ

오~~~ 오늘도 달리셨군요 ㅎㅎㅎ^ㅡ^
재밌게 놀고 오세요~~

재미있게 놀고 오려했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친구한테 바람맞았어요... ㅠ

저도 지방이라 설가면 친구한테 연락하곤 하는데,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길마님!

저야 서울 살지만.. 가끔 서울 오는 친구들은 참~ 바쁜가봐요..ㅎ

우와 ㅋㅋ뉴스를 보시면서 달리시는군요.....진짜 저는 예능보거나 신나는 음악 듣고해도 힘들더라고요 흐아

예능이나 흥미요소가 있는 것을 보면...
달리는데 조금 지장이 생기더라구요 ㅎ
평탄하게 페이스 유지하면서 달릴 수 있는 건... 뉴스랑 다큐... ㅋ

그렇군요. 태릉 선수촌 없어지는군요.ㅇㅅㅇ;;;;

진천에 새로 지은지는 좀 된걸로 아는데
이제 본격 시작인가보더라구요.
태릉선수촌 태릉선수촌
참 익숙한 단어인데 아쉽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