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태국 뉴스 : 음식값속인 식당업주 구속 20180226

in kr •  7 years ago  (edited)
  • 해산물음식 바가지 요금 조심하세요.

푸껫의 한 식당에서 중국인 상대로 과다 청구된 게요리게가격에 격분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경찰에 신고하여 업주가 체포되었습니다. 식당 주인은 일단은 무게를 속이고 가격을 과다 청구하였습니다. 이런 사건은 관광객을 상대로 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타납니다. 택시기사나 뚝뚝기사가 좋은 해산물 식당을 소개하고 데려가는 경우엔 가격이 없는 메뉴가 나옵니다. 그러면 100% 과다 계산되어 나옵니다. 태국의 않좋은 부분만 알려드리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한국에 걸대 한 어촌에서 해산물요리를 보는 앞에서 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느나라를 가던지 관광객을 상대로 한 사기가 많이 있습니다.
종류도 많이 있지만.... 비슷한 방법으로

  • 보석사기
  • 바(Bar)에서 과다(1,000% 이상도 있습니다.) 청구-거의 협박수주
  • 블랙달러 사기 등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언제 한번 정리하여 그들의 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관광지에서는 여러가지로 조심하십시요.

20180226-2.jpeg
상기 기사및 사진은 THE NATION에서 발췌하였습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ㅠㅠ 그니까요. 협박 수준..
바가지 요금인 줄 알면서도 .. 무서워서 그 돈을 다 주고 와야 하잖아요.
아 무섭.. ㅠㅠ

  ·  7 years ago (edited)

그리고 신고하세요. 영수증 들고요!

어느나리이든 남을 속여 이득을 취하려는 모습은 마찮가지네요

무게 속이고 사람 봐서 가격도 속이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great post, himapan as usual!

당장 수산 시장만 가도 아줌마들 저울 장난질 합니다 ㅜㅜ

호객행위가 무서워서 사먹는 곳이지요.

어딜가나 바가지가 문제로군요....
이래서 이불밖은 위험하다고 하는가봅니다... (?)

집나가면 고생이지요.

1000%...헉!!이네요
최근 올림픽 특수를 노린 바가지로 우리나라도 잡음이 좀 있었죠...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가봐요..

결국은 평창 숙박업소들 된서리 맞았지요.

그래도 태국은 우리나라나 중국보다 음식가지고 장난은 안친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저질 재료로 만들거나, 위생이 안좋다거나) 확실히 바가지는 있나보네요ㅎㅎ

음! MSG는 좀 쓰지요! 그래서 음식 주문시에 MSG넣지 말아달라고 주문도 가능합니다.

이번에 태국갈때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뭐 전 그냥 봐도 빈털털이처럼 보여 사기도 안치려고 할것 같지만 그래도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집떠나면 어딜 가든 조심해야죠!

어딜 가나 관광객 상대로 사기치는 분들은 꼭 계시네요

어느나라나 같은것 같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잘모른다고 저런 사기를 치다니 너무하네요 ㅠㅠ 저도 방콕 갔을때 택시비를 정말 어처구니 없게 받아서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ㅠㅠ

기분 잡치지요..

진짜 한국도 징글징글하고 제친구는 터키에서 당했다고도하고 전세계적인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객은 호갱님인가봐요.

역쉬 짱아앙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