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 지진에 대해서...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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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위잉위잉 경고음과 함께 재난문자가 옵니다.

"어라 지진?"

문자를 확인하고 바로 건물이 떨리기 시작합니다.

여긴 서울인데도 지진을 미세하게 느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은 재난문자가 빠르게 맞혔구나...

그리고 뉴스를 보니 포항쪽에 피해가 크더군요

수능도 미뤄버린 이번지진

여진이 더 안오길 바라며 조속히 피해복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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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앞으로도 화이팅!

오늘도 화이팅!

맞아요 다들 걱정이 크더라고요... 내일 수능 어쩌나 걱정되었는데 미뤄진게 다행인지 어쩐지... 아무튼 걱정입니다 정말

그래도 수능당일이 아니라 천만 다행입니다

저도 계속문자오길래 그냥 일했는데... 집에와서 뉴스보니 심각하나봐요...

건물이 무너져내리고 난리도 아닌가 봅니다ㅠ

잔해에 깔린 자동차를 보니 적잖은 충격이네요. 제반 시설 등의 확인 및 점검도 필요할듯요.

그러게요.특히 앞으로 원자력 발전소들 걱정되네요

재난문자로 말이 많아서 이번엔 개선이 좀 됐다더군요

그러게요 지난번에 말이 많아서인지 개선이 된것같네요

처음 들어보는 경고음에 깜짝 놀랐답니다.

하루에 몇 번이나 경고가 울리더라구요...

더 이상 피해가 없어야 될텐데요 ㅜ

그러게요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