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홀릭]하락장 이후 영리한 투자는 바로 이것

이번 하락장도 역대급에 속할 하락장인것 같습니다.
저는 거의 한달전 자산으로 롤백 했습니다.

이번 하락장의 가장 큰 요인은 중국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전의 여러번 하락때도 항상 중국의 이슈가 발목을 잡았죠.
그런데 이번 하락장은 그래도 중국의 많은 리스크 중에서 가장 큰 부분들이 터진것 같아 미래로 봐서는 잘된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한번은 거쳐야 할 시간이기 때문이죠.
문제는 우리나라가 도화선이 됐다는게 씁쓸합니다.

자 이제 하락장 이후의 선수 투자자들은 어떻게 할것 같습니까?
이제 줍줍할께 너무 너무 많군요.

일단 기회다 하고 자금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바닥에 다다랐을때 재빠르게 들어갑니다.
자 그럼 우리도 따라 해야죠.
바닥이 어딜까?
또 어떤것을 매수할까?

팁을 드리겠습니다.
저의 팁이죠^^
우선 평상시 눈여겨 뒀던 포트들이 몇개정도 있을 겁니다.
그럼 우선 거래소에 투입할 자금을 넣어 놓으세요.
그리고 그 포트들에 1만원씩만 시장가로 구입하는겁니다.
그리곤 자산에서 그 포트들의 움직임을 관찰합니다.
참, 비트코인은 꼭 같이 넣으시구요.
그러다보면 자산 움직임에서 이제는 바닥 근처 왔구나 하는 감이 올때가 있습니다.
안오나요? 그럼 조금더 공부를 하시거나 주위를 좀 둘러봤을때 전부 상승이면 어느정도 회복이 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때부터가 중요합니다.
1만원씩 넣고 지켜봤던 것중에 유독 거래량이 많고 잘 움직이는 것들이 있을겁니다.
이때 준비했던 자산들을 투입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잘 올라왔다 싶을때 옆에 지켜보던 포트도 뒤늦게 움직인다?
그러면 먼저 움직인 쪽에서 일정부분 빼서 재빨리 투입하면 하락후 상승할 때 꽤 두둑한 수입을 얻을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먼저 관찰할 수 있는 시스템 1만원씩 투입해서 관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지금 하락장에서 코프가 좀 빠졌습니다. 잘 들어가셨다가 해외 거래소에 옮겨 놓은뒤 추후 상승장에서 코프 좀 먹었을때 들어와서 팔면 더 이익을 볼 수 있을겁니다.
여기서만 5~10%정도 차이나지 않을까요?

물론 장투로 가시는 분들은 제외구요.
하락장에서 상승할 땐 단타를 많이 치고 성공 확률도
높으니까요.
또 그분들 때문에 급 상승이 이루어지죠.

하락도 이제 마무리 될지 조금더 갈지는 모르겠지만 긴 터널의 큰 부분은 지난것 같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시길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