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듣다가
번쩍~~했어요.
라디오 청취자 문자 내용이
"기분이 꿀꿀해서 출근하기 싫은데
출근하고 있어요."
이 사연을 읽어주고 나서
진행자 김태현변호사 왈,
"예전에 제가 학창시절에 아버지에게
기분이 꿀꿀해서 학교 가기 싫은데,
아버지는 왜 회사 가세요?" 물었더니,
아버지 말씀이
"너는 니 돈 내고 학교 가니까
가기 싫으면 안 가도 되지만,
나는 남의 돈 받으니까 가야되는 거야."
이 말씀을 듣는데,
순간..... 번쩍~~~했어요.
공감되시죠?
이런 번쩍 든 정신으로 근무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다들 힘내서 일하자고요.
참 예쁘죠?
지인이 보내 준 산딸기꽃 사진입니다.
산딸기꽃처럼 예쁘고 밝은 에너지 전합니다.
회사에 출근하늦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내용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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