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y Find Sony] 시부야의 소니 SONY 미니 스퀘어를 소개합니다.

재미있는 42 고등학교를 다니던 90년대초반에는 모두들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싶어했건 소니 워크맨

카세트테잎과 CD를 이용해 야자시간에 한쪽귀에 이어폰을 끼고 음악이나 라디오를 선생님몰래 들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삼성이나 LG에 비해 브랜드가 많이 약해지고 소니타임이라고해서 일본사람들중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고장이 잘난다라고하는 불명예정인 이미지도 있는 소니.

소니가 SAP이라고하는 신규사업제안 프로그램과 더불어 완제품이 아닌프로토 제품이라도 전시를 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체험기회를 부여하면서도 다양한의견을 수렴하는등 예전과는 다른 유연성과 적극성이 보여지네요.

미래의식탁

미래의 식탁..과연 음식만을 먹는 장소일까요? 소니는 미래의 식탁이라는 주제로 식탁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와 커뮤니케이션공간이 될수있음을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프로젝터와 여러가지 센서를 이용해 수첩의 중요일정에 대해 프로젝트빛으로 안내해주거나, 커피잔에 현재시간을표시하며 외출 나가야할시간이라고 메세지를 표시해주기도 합니다. Time to go

접시의 형태와 모양에 따라 데코레이션과 음악도 바꾸어도 주네요^*^

가상화폐,블록체인기술 AI,IOT 다양한 최신기술이 넘쳐나고 발전하는 지금..저는 왜이리 눈에보이는 이러한것들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가상도 좋지만 리얼한 세계에서 수많은 감성터치가 더욱더 와닿는 저!! 저만그런가요?

커뮤니케이션 로봇 Xperia Hello

영상인식을 통해 저장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엑스페리아 헬로입니다. 소니의 스마트폰브랜드 엑스페리아와 헬로 라고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적인 인사말을 조합한 명칭에서 이 로봇의 기능을 엿볼수 있는데요...

예를들면 엄마에게 안부카톡을 보냈다고 가정했을때 로봇앞에 엄마가 지난가면 인식해서 카톡메세지를 읽어주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재미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accelerator 기능을 하는 로봇이랍니다.

여러분 오늘기사는 어떠셨는지요? 앞으로도 현지의 다양한소식 많이들려드리겠습니다. 힘나도록 한국에서도 많은 보팅부탁합니다.

요즘 제가 스팀잇을 하면서 느임전인데요 3개국어로 포스팅을 하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느낌이 듭니다. 스팀파워가 많다면 반응이 좀 틀리겠지만요..암튼 매일매일 포스팅은 지켜나가도록 화이팅하면서 한글로 일본소식더욱더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