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사구 한국대표 선발전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in kr •  6 years ago  (edited)

추억의 미니사구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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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일까지(8월4일~5일)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IT조선이 주최하는 제5회 타미야 미니사구 한국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IT조선이 희한한 행사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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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은 이 행사가 잘 진행되는지 삼복더위에 보초 서고 있습니다^^

똑같은 건전지 동력에 똑같은 크기인데 튜닝이 얼마나 잘 되었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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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여하는 어린이들도 이쁘지만 꿈동산에 빠진 키덜트, 동심에 빠진 어른들이 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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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미니카!!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네요 ㅎㅎㅎ

일본에서 열리는 본선에 나가기 위해 선발전은 후끈~~

요즘도 이런 대회가 있나보네요~!!
어릴 때 많이 구경 했었는데 말이죠^^
더운 날 고생이 많으셔요~ 그치만 보초는
너무 중요합니다^^

타미야의 미니사구라는 제품이 신기해요.
매니아들끼리 경주대회도 하고ᆢ
보초 열심히 서겠습니닷!

이런 대회가 있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ㅎㅎㅎㅎ
제가 봐도 희안한 대회네요

의외로 어른들 키즈, 키덜트가 많네요~~

이런대회가 아직 남아있었네요 ㅎㅎㅎ 미니카
추억의 장난감인데 ㅎㅎㅎ
김삿갓님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한국타미야가 거의 매월 대표선발전을 열고 있어요.

이걸 미니사구라고 하는군요.ㅎ
아 집에 이런 거 설치해놓는 게 제 로망중에 하나인데..기차선로나..ㅎㅎ
영화에서처럼 기차에 선물 태워서 보내고..ㅎㅎ
이걸 대회로 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ㅋ
키덜트문화 무섭..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들어서 ㅎㅎ
고생하셨어요~~~

김삿갓도 이번에 미니사구에 빠져있는 키덜트가 이렇게 많구나 하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미니사구는 당구인줄 알았습니다. 저런 소형 전동차? 를 그렇게 부르는군요.

미니카 하면 되는데ᆢ
이 업계에서는 꼭 미니사구라고 하네요.

중학교때인지 짝 녀석이
이거하려고 모터를 무슨 고속모타에
바퀴는 뭐.. 이거에 용돈을 다 털어 넣던데
아직도 이런 대회가 있군요 ㅋ 재밌겠네요

기본 차는 만원대인데ᆢ
이것저것 튜닝하는게 5만원 이상 든다고 하네용.
게다가 대회 나가려면 차를 여러대 가져야 하고 튜닝 비용도 장난이 아니게 든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어른들도 노는데 시간,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래도 그런 취미라도 있는 사람은 행복하네요

매일 집< - > 일만 하는 사람은 안타깝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좀 안타까운 사람이네요
그래도 전 스팀잇을 하는 사람이니 그런대로
꽤 괜찮단 생각이 듭니다

어째 사진 찍는 연습은 잘 하고 계신지요??
다음 음식 포스팅 기대할께요

아 미니사구가 어릴 적 그 건전지로 가는 자동차를 말하는 거였네요.
(몰라서 검색해 보고 알았습니다. ^^)
전 미니 당구대에서 사구 대회를 하는데 왜 it조선에서 하지?
하고 들어왔는데 ㅠㅠ ㅋㅋㅋㅋ 고생 많으십니다.

미니사구라는 말이 당구를 연상시키나봐요~~^^

제가 무식해서 그런 듯 합니다. ㅜㅡㅜ

너무 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런거죠^^

ㅎㅎ 잘 포장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

아저씨들이 거의 애들만큼이나 있네요 ㅋㅋㅋㅋ
키덜트 가즈앗

미니사구의 주려부대는 어른들의 게임~~

저를 위한 공간이군요!

^^
키덜트?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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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목만 보고 뭔지 몰랐습니다. 사진을 봐도 처음에는 좀 어리둥절 ㅋㅋㅋ. 미니사구라는 말 배우고 갑니다. 우리세대 때에는 꿈에서나 가지고 놀던 장난감 ㅎㅎㅎ. 세상 좋아졌습니다

어른들이 장난감에 빠져있어 의외로 놀랐어요~~

ㅎㅎ 조그마한 당구게임인 줄 알았네요^^

ㅎㅎ
미니사구~~
표현이 좀 일본식?

미니사구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 봤습니다.ㅋ
미니 사륜차 경주 대회를 한 거군요.
이런 건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드론도 그렇잖아요.^^

경주대회의 메인 부대는 어른들이 주도하고 있어요~~

우와 진짜 추억의 구니스를 발라대고 블랙모터를 달던 그 시절이 떠오르는 군요.!!
구경해보고 싶네요.ㅋㅋ

한국 선발대회를 계속 주최할까 고민중입니다.

대박사건!!

어렷을때 정말 폐인 처럼 놀았습니다.

추억을 되살려 아들과 놀고 싶은데...

주변에 트랙이 없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