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채널-[타타오 뜨락]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는 유튜버이기도 한데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dztarmSjAtcuu0fYbPhisQ
요즘 유난히 관심을 두고 키워나가는 건 청정 미디어 플랫폼 깐징월드입니다.
https://www.ganjingworld.com/ko-KR/channel/1f6kk83a4doxQgd6guiSXkWWm1i30c
지금 매일 5천명 이상씩 유입되고 있다니 가히 폭발적입니다. 아마 폭력성, 선정성이 없다는 그 점이 큰 힘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놀라운건 그래도 재미있다는 건데요. 조만간 대확산이 될 것을 알기에 저는 미리 저의 컨셉을 정해 두려고 합니다. 나중에 우왕좌왕하면 안되니까요.ㅎ
제 팔로님들이 제 채널에서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를 안내해 드리고자 하는 것이지요.
단 한 글자로 표현하자면 묵(墨)입니다. 어묵도 도토리묵도 아닌 먹 묵(墨)인데요. 제가 유독 먹으로 서예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오래 해왔고 좋아해서입니다. 영어로는? ink라고 나오지만 아무래도 잉크는 아니죠? Mug로 하자니 머그 컵 같아서 이상하고요. 그래서 moog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묵은 두어 가지로 가지를 뻗을 겁니다.
묵화(mooghwa)가 그 중 선발주자입니다.
묵화(墨畵)-먹으로 쓰고 그린 서화(書畵)를 뜻합니다.
그런데 같은 발음이지만 묵화(墨話)도 있습니다. 묵화동화, 묵화설화의 준말이지요. 먹으로 푼 이야기랄까요?
최근에 올린 해님달님이 그런 묵화동화요, 줄여서 묵화(墨話)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먹으로 푼 한 컷 삽화인데 아주 짧아서 이 시대의 속도성에도 잘 맞아 보입니다. 그것을 묵툰(moogtoon)이라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여러분의 사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심이란 사랑과 관심을 뜻하죠.
어제 오늘 그 로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