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놀고있는 남편 골프채 하나를 당근에 팔았다.
빨리 처분하려고 싸게.....
분명 받자마자 내 앞에서 확인하고 송금을 해주었다.
하루가 지나서 갑자기 사진을 보내왔다.골프채가 망가져있었다 .환불을 해달라고 하는게...
직감이 왔다 이 놈 사기꾼이구나!
내가 남편걸 몰래 판다고 하니 어리버리해 보였는지 감히 나에게...??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해 내 차 앞에서 거래를 했는데 이 놈 이 그걸 몰랐나 ?
블박 영상 들이밀고 확인하고 송금을 받았는데 뭐 하는 짓이냐
난 환불 못해주니 알아서 해라 자꾸 나한테 이런 식으로 연락하면 나도 나름 알아서 대응하겠다 했다
너 그 후로 연락이 없는걸 보니 사기꾼이 맞구나 ?
아직도 남편꺼 팔게 좀 남았는데... 당근도 요즘 사기꾼이 너무 많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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