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짠 이달의 작가, 시] 개구리 뒷다리를 물고 첨벙거리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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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달의 작가, 시] 개구리 뒷다리를 물고 첨벙거리는 봄

in literary-prize •  2 years ago 

개구리 뒷다리를 물고 봄이 튀어 오른다

봄은 다시 연못속으로 들어가 첨벙 거린다

개구리 뒷다리를 물었던 봄이 개구리 알속에서
실눈을 뜨고 나를 보고있다

선생님얼마전에 비가 내리니 개구리들이 산에서
내려와 알들을 많이 낳은것을 보고
이시를 읽은니 참 재미 있고 그림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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