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님입니다. 도와주세요." 라는 눈먼 거지에게 "오늘은 참 아름다운 날이지만 저는 볼 수가 없습니다." 라고 고쳐 줘서 동전통이 평소보다 빨리 차게 되었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지혜의 말한마디가 사람을 움직이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 흔들릴 때마다 한잔<대한민국 중년들을 위한 헌사2-간호사와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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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 때마다 한잔<대한민국 중년들을 위한 헌사2-간호사와 주방장>
말 한마디, 글 한줄이 얼마나 묵직한지..삶은 그렇게 겸손해져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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