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oda] 펑펑 눈이 온다면~

in sct •  5 years ago 

겨울이 왔기는 하지만, 전국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11월이 지나고 12월 중순쯤 오면 곳곳에 눈소식이 들리겠죠. 한편으로 낭만을 즐길수 있기도 하지만, 미리미리 겨울을 준비하지 않으면 다치거나 사고나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눈을 빼놓을수 없죠.
올해 겨울 첫눈이 오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사무실에 일하다가 첫눈을 바라볼수도 있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밖에서 놀다가... 아니면 집에서 자버리는 바람에 눈소식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혹시나 알게 된다면.. 창문을 바라보았는데, 하윤눈이 펑펑 오는 것을 알게 된순간

가장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소원빌기 일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수도 있을겁니다.

저는 바로 사랑하는 아내와 부모님께 전화를 걸고 싶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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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면 좋을까요?
길만 미끄럽고 ㅜㅜ

군대 갔다온 사람들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려온다... ^^

아하! 그렇죠.. 그렇게 느낄수도 있죠.ㅋ

눈 오는 풍경을 찍어보고 싶네요. ^^

이번 겨울에는 아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서 분명 좋은 사진을 찍으실수 있을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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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 있다면 커피를 한 잔 먹은 후에 나가서 잔뜩 눈을 맞고 싶네요 그러고는 씻고나서 푹 자고 싶구요

아주 낭만적인데요, 배경음악만 깔면 영화 한편입니다.ㅋ

우리 아이들과 눈 맞으러 공원에 나갈것 같아요~~^^

저도 제 아이에게 꼭 눈을 보여주고 싶고, 함박눈이 내려서 온 세상이 하얗게 된것까지 보여주고 싶네요. 제바램되로 될진 모르겠지만.ㅋ

음 세아이들과 눈사람 만들고 싶어요
부산이다 보니 눈사람 한번 만들기 힘드네요 ㅎㅎ

그렇죠~ 남부지방은 눈이 많이 안와서 대설 관련 사고는 없지만, 눈으로 활동할 수 있는게 좀 작아, 이부분은 아쉬우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