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Steemit Name Challenge - 배작가는 어쩌다 @baejaka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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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Name Challenge - 배작가는 어쩌다 @baejaka가 되었나

in steemitnamechallenge •  7 years ago 

씽키님 와주셔서 감사해요. ^^ 이렇게 말씀 나누게 되어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페이스북은.. 제가 익명성을 유지하는데 그리 큰 재주가 없다는 걸 알아서 반 포기(?) 하는 마음으로 걸어두었습니다. ㅎㅎ (미인이라니 그런 어마어마한 과찬의 말씀을.. 현대 광학 기술이 참 놀랍습니다. 크흡) 함께 아는 친구가 누굴지 궁금해지네요. 일 관련해서 페이스북 이용하신다고 글에서 봤는데.. 사실 저도 페북은 건너 건너 잘 모르는 분들까지 친구가 된 경우가 많긴합니다. ㅎㅎ

네 분이나 궁금했던 목록에 들어있으셨다니, 그래도 페북과 달리 스팀잇의 '함께아는 친구'가 꽤 가까운 편에 속하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씽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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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제가 잘 아는분들이 페북 친구분들이었다면 살짝 알려드릴까 싶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고 좋아요 한번 안눌렀던 사이라 뭐 그다지 의미가 없을것 같기는 해요 ^^

한국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니까, 굳이 익명으로 활동하시지 않아도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들 스팀잇을 활용하는 용도(?)가 조금씩 다른것 같아서요.
아무튼 저도 그 핑계로 덕분에 배작가님과 인사나누고 조금 가깝게 지낼 수 있을것 같아 좋습니다. 자주 놀러오도록 노력할께요! 팔로하는 분들이 늘어나다 보니, 제가 피드를 자주 못보는데다가, 댓글을 맨날 이렇게 길게 달다 보니 사실 시간적 한계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함께 아는 친구분"들이 계시니까 가능성은 훨씬 높아진것 같습니다 :D

저도 댓글을 길게 쓰는 편인데 씽키님은 정말 넘사벽이신 것 같아요. ^^
그 시간의 한계...가 스팀잇을 시작 하고 나서 너무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그래도 소통의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타입이라..
피곤하지만 신기하고 행복한 일이 더 많아서 즐겁게 스팀잇 하고 있어요.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을 만나는 재미에 더욱 좋고요. ㅎㅎ
씽키님, 쉬엄쉬엄, 즐겁게, 오래오래 뵈어요 ^^

흑흑..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저는 왜이렇게 긴 댓글을 달고 있을까요!
댓글 길게달기 이벤트 같은거 하면, 일등하지 않을까.... 하는 말도안되는 기대는 한번 해 봅니다 ㅎㅎㅎ
배작가님도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셔서 꼭 읽어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분들 피드에서 많이 뵈었던가봐요. 저도 일과 병행하려니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그래도 뜨거운(?)반응을 해 주시면 저도 모르게 힘이 나더라고요 ^^
네, 배작가님도 지치시지 않도록 쉬엄쉬엄 해 주세요! 자주 뵙겠습니다 :D
(사실 배작가님이 읽어주시는 시 영상을 켜 놓고 껏다 켰다를 몇번이나 반복해서 ㅠㅠ 제대로 듣지를 못해 아직도 댓글을 못달았어요 흑흑.. 보는건 좀 자유로운데 듣는건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보니, 아쉽네요.
주말이든 꼭 시간내서 감상해 볼께요 ^^)

댓글 길게달기 이벤트 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막 웃음이 나오면서 벌써 눈과 허리가 아파오네요. (누가 좀 열어주셨으면?) 아마 대회가 열리면 씽키님이 일등하실거라고 저도 확신합니다. ㅎㅎ

스팀잇 보면 본문도 본문이지만 씽키님처럼 정성스럽게 댓글 써주시는 분이 많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 사실 텍스트로 교감하는 일이라는게 의미전달도 중요하지만 오해의 소지를 최소화 해야 하다보니 말을 고르고 문장을 구성하는데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데.. 매번 그렇게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배우게 되더라고요..

그나저나 영상은 부담없이 시간 나시고 생각이 나실 때!!(중요) 들어주세요. 제가 하는 게 뭐든 타인에게 부담이나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기를 바란답니다. ㅎㅎ 그리고 세상에 재미있는 즐길거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D 편하게 스낵처럼 즐겨주세요!

네네!!! 물론이죠. 저 역시 제 글이 누구에겐가 부담처럼 다가가지 않기를 늘 바란답니다.

그런데 배작가님!
좀아까 @stylegold 님이 아이디를 소환하셔서 가봤더니 @dmgpol09님이 댓글을 정성껏 달고 보팅을 많이 받은 분들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사실 지금 저녁약속에서 술을 한잔 하고는 폰으로 겨우겨우 보고있는터라 이런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참가는 못하고 왔습니다 ㅋㅋ

배작가님도 정성 가득한 댓글을 다시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참여해 보시라고 알려드리러 왔어요 ㅎㅎㅎ
아까 이야기 나누자마자 비슷한 이벤트가 열려 놀랍기도 하고 재밌어 하실거 같아서요 ㅎㅎㅎㅎㅎ

하하!! 이렇게 추천을.ㅋㅋㅋ
휴대폰 내려놓으시고...그 자리를 즐기세요~

ㅎㅎㅎ 자리는 끝났어요. 근데 오랜만에 좀 많이마셨더니 @@ 입니다 ㅎㅎㅎ
(배작가님 여기와서 소란피워 죄송합니다 >_<)

엇 ㅋㅋㅋㅋㅋ 잠깐 다른 일 하는 사이에 환담을 나누셨군요.
밤이 깊어서 왠지 두 분은 주무실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stylegold님) ^^
@dmgpol09님께서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셨네요.
저도 소박하게(?)나마 남겨야겠습니다.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씽키님,
그리고 씽키님 소환해주셔서 감사해요 스타일골드님 ^^

술은 안드시고 채팅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ㅋㅋㅋ

ㅎㅎ 기생폴님, 저때문에 어젯밤에 좀 시끄러우셨죠!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기생폴님 블로그에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