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야간 산책 #003] 파리 세느 강변 - 루부르 박물관 - 오르세 박물관 산책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도 액티핏에 포스팅 하기 위해 저녁식사 후 야간 산책을 나갔습니다.

운동보다는 야간 사진 촬영에 더 집중 했던 것 같아요.

콩코드 광장 부터 시작 했습니다.

언제 봐도 아름다운 에펠탑 야간 조명이 멀리 보이네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21시가 살짝 넘었는데 싸이렌 소리가 사방에서 울려 퍼지네요. 알고 보니 앰블런스 요원들의 싸이렌 집회 였습니다. 국회 의사당 앞과 콩코드 다리에서 시위를 하고 있었던 겁니다.

일단 간단히 사진 찍고 다시 야간 산책하기 시작했습니다.

세느 강변 쪽 루부르 야간 사진입니다.

나폴레옹의 카루젤 개선문 입니다.

중국계 미국인 현대 건축사 아이오밍 페이의 작품 유리 피라미드의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예술교(Pont des arts) 위에 걸려 있는 사랑의 자물쇠 입니다.

프랑스 인재 양성을 위한 설립된 프랑스 학술원(Institut de France) 입니다.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émie Française)에서는 프랑스어 사전 편찬도 합니다.

다시 강변도로를 따라서 걷기 시작합니다.

일명 19세기 박물관 이라고도 불리우는 오르세이 미술관 입니다. 마네,모네,르느와르,세잔,고흐,고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국회 의사당입니다.
프랑스 국회는 총 577명의 국회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시간이 지났는데 집회가 끝나지 않았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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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야간 산책 #003] 파리 세느 강변 - 루부르 박물관 - 오르세 박물관 산책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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