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왠지 루스터님이 이 글을 무지 나중에 발견하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바로 보셨네요. 루스터님도 즐기시는 것 같아서 안심했어요. 저는 오히려 너무 제 얘기만 많이 했다는 반성을 하며 집에 왔는걸요? ㅋㅋㅋㅋ 이상하네요.
학대, 자유, 행복, 불행이 모두 연결되어있다는 말에는 공감이 가요. 하지만 안 바쁘시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번아웃되지 마시고 더 바빠질 생각하지 마시길
루스터님 역시 예리하시네요. 불러주시는 날을 기다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