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도 친구 보는게 이리 어려운가...

in zzan •  5 years ago 

쓸쓸하다.
동창회 연락을 받고도 선뜻 대답을 못했고
결국은 못갔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게 싶은게
씁쓸하다.

나이들면 호의호식
남들 하는거 다하고 살거 같았는데
일년에 몇번이나 본다고
친구보러 가는것도 마음대로 안되니

살아 뭐하나 싶다.
11월의 목숨 줄 끊어지는 날
내 희망도 하나 죽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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