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작전 계획

인민군을 분열시키고 평양으로 합해지는 2개 방향에서 동시에 타격하여 격멸

첫번째, 서울북쪽에서 공격
두번째, 원산에서 공격

서울북쪽에서 공격

육군의 공격은 숙천과 순천지역에서 투입이 예정된 공수부대와 합동작전으로 실시
평양을 점령한 후 중국과 소련 국경으로 신속하게 진출하기 위해 북쪽으로 진격

주공

2개제대로 편성된 3개 군단으로 개성-만세교리 계선에서 서쪽 정면으로 공격
신선리 고인리, 지역 인민군 방어선을 돌파, 북서쪽 방향에서 성공적으로 공격을 확대
서울지구방위부대 부대들을 격멸
상륙부대 및 공정부대와 합동작전으로 평양을 점령

원산에서 공격

인천과 부산에서 해상을 이용, 원산으로 이동한 미제10군단이 수행

함흥과 원산항을 점령하고 철원, 화천, 원산지역에서 활동하던 인민군 부대의 북쪽 퇴각로를 차단
서쪽 방향으로 공격을 확대, 주공격부대와 함께 평양을 점령

순천과 숙천지역에 투하예정이던 제187 공정연대는 평양에서 북쪽으로 이어진 모든 길을 차단하고 인민군이 평아에서 후퇴하지 못하도록 계획

한국군 제1군단

동해안을 따라 공격하기로 결정

인민군의 대응

인민군 총사령부는 남아있던 부대를 38도선으로 이동시켜 적이 38선 이북으로 공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력

적의 후방에 남아 있던 인민군 부대들은 빨치산 활동으로 전환

인민군 후방에서 새로운 사단급 및 연대들이 편성

전선에서 후퇴하는 부대를 예비로 충원하고 종심방어선을 구축하고 미군에 대항할 계획
제1방어선, 38도선에서 160km 떨어진 숙천, 고원 지역
제2방어선, 청천강 우안을 따라 희천과 홍천 동쪽까지 약 240km